미국 오클라호마 지역의 건물이 완전히 파괴됐습니다. <br /> <br />내부 모습은 훨씬 참혹해 폭탄이라도 터진 듯 폐허가 돼 있는데요. <br /> <br />원인은 이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. <br /> <br />현지 시간 19일과 20일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일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폭풍우까지 동반하며 도로가 끊기고 차량이 물에 휩쓸려 3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립기상청은 이번 토네이도가 시간당 최대 177㎞ 풍속을 기록했다며, 이틀간 많은 곳은 100mm의 폭우가 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자양 (kimjy02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04211329433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